75세 이상 어르신들, 화이자백신 접종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15일부터 서울시의 모든 자치구에 코로나19 백신예방 접종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종로구와 양천구등 지역접종센터 17곳이 추가로 문을 열어, 오늘부터 약 1만 1,500명이 접종할 예정이다.서울시의 예방접종 목표 대상 약 606만 명 가운데, 어제(14일) 0시 기준으로 19만 5,071명에 1차 접종을 마쳐 접종률은 3.2%로 집계됐고 2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1만 3,502명으로 0.2%로 확인되고 있다. 1일부터 시행한 75세 이상 어르신 예방접종은 대상자 총 62만 9,741명 중 3만 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