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홍정민 기자] '2018 창덕궁 달빛기행'이 오는 4월 5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에서 일요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진행됩니다. 

올해로 9년째 시행중인 창덕궁 달빛기행은 은은한 달빛 아래 전문 해설가가 들려주는 창덕궁과 
조선왕조 이야기를 들으며 후원을 거닐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왕의 사계'를 주제로 한 그림자극이 신설돼 색다른 볼거리가 추가됐다고 하네요.

이번 행사는 총 95회로 구성됐습니다. 상반기 31회(4월 5일부터 5월 27일, 5월 6일 제외) 입장권은 지난 21일부터 옥션티켓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64회는 8월 8일 오후 2시부터 예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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