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혜인 기자]

임산부들이 입에 달고 사는 말.
“안 아픈 곳이 없다”

배가 커지며 관절 마디마디 아프고
면역체계가 달라져 감기도 잘 걸리죠.

아무리 아파도 태어날 아이를 위해
엄마들은 관리해야할 것도,
참는 것도 많아지게되죠.

■“다른분들은 어떻게하셨어요?”

하지만 아픔을 너무 참는 것도
독이 되는 법이에요.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임신 중 약 복용은 안된다지만
적정량을 지키면 안전해요.

하지만 누구 말을 들어야할까요?

의사는 “된다”
뉴스에선 “안된다”
정말 혼란스러워요!

■절대 피해야할 약물은?

소화효소제성분
-동물실험 시 태아위험성이 관찰됨
아스피린, 여드름 약물 비타민A유도체, 항생제, 신경안정제
- 발육 지연, 기형아 출산 확률 높임
비타민 과다 복용
- A : 기형 유발 / C : 비타민B12 흡수 방해


어떤 약물이던지 과다복용은 금물이에요!
전문의와 꼭 상의하고 복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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