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누적 흥행수익 100억달러 돌파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사상최초 누적 흥행수익 100억 달러 고지를 넘었다.
스필버그 감독이 영화로 전세계에서 벌어들인 돈은 총 109억900만달러!
누적 흥행수익 100억 달러를 돌파한 영화감독은 스필버그가 처음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뒤를 이어서 피터 잭슨 65억2천만 달러, 마이클 베이 64억1천400만 달러, 제임스 캐머런 감독 61억3천만 달러, 데이비드 예이츠 53억4천600만 달러로 2~5위를 차지하고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1974년작 '슈가랜드 특급'부터 최신작 '레디 플레이어 원'까지 세계 곳곳에서 개봉한 27개 작품으로 100억달러를 돌파했다.
작품별로 가장 큰 수익을 낸 영화는 '쥬라기 공원' 9억8천380만 달러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7억8천660만달러 'E.T.'7억1천700만 달러 순이다.

최신작 레디 플레이어원은 최초 가상현실 블록버스터 표방 영화로 북미시장에서 1억1천482만달러, 해외시장에서 3억6천20만달러 총 4억7천510만 달러를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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