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송지예 기자]


술 마시고 물놀이 너무 위험해!

"너무더워~"
뜨거운 '여름' 휴가철 물놀이 최대 적이 누구게?

그건 바로 '음주'
최근 5년간 여름 휴가철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물놀이 익사사고의 대부분이
술을 마신 상태에서 일어났다고 해.





'안전한 물놀이' 금주와 준비운동 필수!

일반적으로 술을 마시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혈관이 늘어나지.
이때 차가운 물에 들어가게 되면
늘어났던 혈관이 급격하게 수축!
심장에 부담을 줘
심장마비가 발생할 수 있어.

물놀이 갔으면
술은 마시지 말고
준비운동 꼭 하고!
기본적인 안전수칙은
꼭꼭 지켜줘야해!





건강하게!
재미있게!
놀다가자!


계곡 물놀이 좋~지!
하지만 수온도 낮고 깊이를 정확히 알 수 없어.

해수욕장도 바다 갈림길 등 정보를
미리미리 파악해 줘야해.

날씨도 오락가락 하잖아
폭우, 소나기 등 기상 상태를 살펴야하고

호우주의보 등이 발효된다면
물놀이 즉시 중지하고
통제에 적극적으로 따라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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