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신림어린이집 원생들이 어르신들에게 노래 선물을 하고 있다. 사진=원주시[일간투데이 백상현 기자] 원주시 신림어린이집 원생들은 신림2리 경로당에서 어르신 20여분을 대상으로 노래불러드리기, 안마해드리기 등 깜짝 행사를 진행해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선물했다. 신림어린이집 원생들은 폭염이 지속되는 지난 17일 신림2리 경로당을 찾아 폭염속에 지쳐있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큰 행복을 드렸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아이들이 직접 찾아와 즐거운 공연까지 보여줘 올 여름을 시원하고 기분 좋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림어린이집 원장은 "어르신들께서 행복해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원생들과 정기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도 묻고 활기찬 에너지를 선물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백상현 기자 na78hjm@gmail.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원주 신림어린이집 원생들이 어르신들에게 노래 선물을 하고 있다. 사진=원주시[일간투데이 백상현 기자] 원주시 신림어린이집 원생들은 신림2리 경로당에서 어르신 20여분을 대상으로 노래불러드리기, 안마해드리기 등 깜짝 행사를 진행해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선물했다. 신림어린이집 원생들은 폭염이 지속되는 지난 17일 신림2리 경로당을 찾아 폭염속에 지쳐있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큰 행복을 드렸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아이들이 직접 찾아와 즐거운 공연까지 보여줘 올 여름을 시원하고 기분 좋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림어린이집 원장은 "어르신들께서 행복해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원생들과 정기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도 묻고 활기찬 에너지를 선물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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