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소방서 소방대원들이 화재진압을 하고 있다. 사진=김포소방서
[일간투데이 이창호 기자] 18일 오후 7시 39분께 경기도 김포시 동을산로 134번길 64-5 소재의 가구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1시간 넘게 진화 중이다.

처음 사고신고는 18일 오후 7시 39분에 접수돼 현장도착 보고시간은 7시 50분이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3동중 창고동·제조동 전소 후 사무동으로 옮겨붙으며 사그라지지 않아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포소방서는 불이 주변 건물로 확산하는 것을 막는 데 주력하면서 인근 소방서에서 장비 등을 지원 받아 진화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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