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특검 사무실…김 지사 지지자 장미꽃 던져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드루킹의 댓글조작 행위를 공모한 혐의로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특검에 출석했다. 특검은 김 지사가 지난 2016년 11월 드루킹이 운영한 경기도 파주 느릅나무 출판사를 찾아 이른바 '킹크랩 시연회'를 참관하고 댓글조작을 지시했다고 보고 있다.

김경수 경남지사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특검사무실로 드루킹 댓글 조작의혹 사건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 포토라인 앞으로 걸어가고 있다. 사진=김현수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특검사무실로 드루킹 댓글 조작의혹 사건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 포토라인 앞으로 걸어가면서 장미꽃을 던지는 지지자들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김현수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특검사무실로 드루킹 댓글 조작의혹 사건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 포토라인 앞으로 걸어가면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김현수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특검사무실로 드루킹 댓글 조작의혹 사건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 포토라인 앞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사진=김현수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특검사무실로 드루킹 댓글 조작의혹 사건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 포토라인 앞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김현수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특검사무실로 드루킹 댓글 조작의혹 사건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 포토라인 앞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김현수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특검사무실로 드루킹 댓글 조작의혹 사건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 포토라인 앞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김현수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특검사무실로 드루킹 댓글 조작의혹 사건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 포토라인을 지나 건물안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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