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사진=SBS 캡쳐, MBC 캡쳐)

[일간투데이 이인화 기자] 한고은의 몸매는 노력 없이는 얻을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6일 배우 한고은이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처음 출연해 남편 신영수와 점심으로 국수를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보이며 반전 식욕을 과시했다. 평소 연예인이라는 직업상 항상 체중을 항상 관리해야하는 고충을 토로한 한고은은 “한끼라도 먹을 수 있을 때 맛있는 걸 먹고싶다”라고 전했다.

복수 매체를 통해 한고은은 그의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혀왔다. 한고은은 “따로 다이어트를 하지 않지만 생활 속에서 습관적으로 식이요법을 한다”고 그 비결을 공개했다.

또한 한고은은 간헐적 단식을 하며 일주일에 24~36시간은 먹지 않고 액체로 된 것만 섭취한다고 소개해 왔는데 이날 방송에서도 주말에만 자신이 먹고 싶은 걸 먹고 평일에는 철저하게 관리한다고 밝혔다.

한고은은 “스무살 때부터 몸매 관리를 해왔다”라고 말해 그의 몸매 뒤에는 피나는 노력이 있음을 짐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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