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Olive 캡쳐)

[일간투데이 이인화 기자] 최화정의 몸매가 9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날씬한 것은 꾸준한 관리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9일 방송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 최화정이 출연진들과 함께 떠난 단합대회 자리에서 수영복을 입은 자태를 공개하며 50후반의 나이에도 매끈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화정은 “개인 트레이닝을 받는다”라고 말하며 1961년생인 그의 나이에도 군살 없는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공개했다.

최화정의 노출은 희귀템, 평소 공개되지 않았던 수영복 자태는 의외의 곳에서 목격되기도 했다.

최화정은 지난 2010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진행 당시 ‘2010남아공월드컵’ 16강 진출을 응원 하던 중 한국이 16강에 진출하면 비키니를 입고 방송하겠다는 공약을 걸었고 실제로 한국이 16강에 진출해 하늘색 비키니 차림으로 라디오를 방송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꾸준한 운동 때문인지 그때로부터 지금까지 대략 9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도 최화정의 몸매는 여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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