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이병헌, 유연석, 차은우, 임수향 등 출연자 화제성 상위권

▲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스틸컷. 사진=tvN

[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tvN '미스터 션샤인'과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3주 연속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1,2위를 차지했다.

20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27편에 대한 온라인 기사,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해 이같이 발표했다.

3위는 지난달 23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배우 신혜선, 양세종 주연의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로 조사됐다. 4위는 배우 한지민, 지성 주연의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로 집계됐다.

5위는 지난주 첫방송을 시작한 배우 송지효, 박시후 주연의 KBS2 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가 이름을 올렸다.

그 외 순위로는 JTBC '라이프', OCN '보이스 시즌2',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tvN '식샤를 합시다3 : 비긴즈', KBS2 '같이 살래요'가 뒤를 이었다.

 

자료=굿데이터코퍼레이션


한편 '미스터션샤인'과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태리, 이병헌, 유연석, 차은우, 임수향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1위부터 6위까지 차지했으며 이중 5위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주인공 배우 신혜선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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