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5주년 기념식 열려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2013년에 설립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가 28일 설립 5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치유부담금 납부 법정화 및 민간상담기관·민간의료기관간의 협업체계 구축과 교원,군인,일반인 등 예방강사 양성, 내담자정보시스템(GPIS)구축 등 5년간 얻은 성과와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을 공유하고 도박문제 타파의 의지를 담은 휘호 퍼포먼스 등의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도박관리센터에서 열린 5주년 기념식에서 서예가 송동옥씨가 '도박의 빛을 희망의 빛으로'라는 붓글씨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도박관리센터에서 열린 5주년 기념식에서 황현탁 원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도박관리레센터에서 열린 5주년 기념식에서 한 참가자가 상담원과 도박문제에 대한 상담을 시연하고 있다. 도박문제 상담전화는 국번없이 1336번이고 24시간 상담가능하다. 사진 = 김현수 기자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도박관리센터에서 열린 5주년 기념식에서 한국도박관리센터 황현탁 원장이(오른쪽) 모델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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