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발표, 2위 이마트24 - 3위 세븐일레븐

▲ 사진=GS25

[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GS25가 9월 브랜드평판 편의점부문 분석결과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이마트24, 3위 세븐일레븐으로 분석됐다.

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일부터 한달간 편의점 브랜드 빅데이터 1천169만여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답했다. 연구소 측은 지난 8월 편의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천340만여개와 비교해 12.75% 줄었다고 설명했다.

자료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위 GS25 브랜드는 참여지수 98만(천 단위 이하 생략), 미디어지수 64만, 소통지수 57만, 커뮤니티지수 33만, 사회공헌지수 24만으로 분석됐다. 브랜드평판지수는 278만이다.

이마트24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215만으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참여지수 24만, 미디어지수 38만, 소통지수 36만, 커뮤니티지수 34만, 사회공헌지수 80만으로 나타났다.

3위 세븐일레븐 브랜드는 참여지수 66만으로 분석됐다. 이와 더불어 미디어지수 48만, 소통지수 47만, 커뮤니티지수 18만, 사회공헌지수 13만으로 조사됐다. 브랜드평판지수는 193만이다.

 

자료=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18년 9월 편의점 브랜드평판 결과, GS25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면서 "지난 8월과 비교해 세부 분석을 살펴보면 브랜드 소비 1.14% 상승, 브랜드 이슈 28.59% 하락, 브랜드 소통 32.93% 상승, 브랜드 확산 14.89% 하락, 브랜드 공헌 27.99%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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