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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우, 아들에 의지한 생활 중… 子 “손가락하나 까닥 안 하는 걸어 다니는 신생아” 불평도

기사승인 2018.09.11  13: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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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우(사진=MBC 캡쳐)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조관우는 두 아들을 버팀목 삼아 힘든 생활을 잘 극복하고 있는 중이다.

11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한국의 파리넬리로 무수한 히트곡을 가진 가수 조관우가 이혼과 사기로 집도 가정도 없이 두 아들들에게 의지하며 힘들게 사는 모습이 공개된다.

조관우는 지난 1993년 작사가 장연우와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다. 이미 다수의 방송을 통해 두 아들들에 대한 각별함을 내비쳤던바 있다.

2013년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 조관우와 함께 출연한 두 아들 중 첫째 조휘는 아버지가 병원에도 혼자 가지 않고 아들과 함꼐 가려한다며 불평을 늘어놓자 조관우는 “주사는 잘 맞는다. 하지만 아들이 곁에 없으면 허전한 기분이 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종종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하는 아들에게 조관우가 섭섭한 마음을 보이자, 조휘는 “대신 같이 자잖아”라고 말하며 평소 같은 방에서 취침하는 사이좋은 부자임을 드러냈다.

또한 JTBC ‘화끈한 가족’에서 조휘는 아버지 조관우에 대해 “걸을 줄 알고 말할 줄 아는 신생아 같다. 손 하나 까딱 하지 않는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방송은 쇼파와 한 몸이 된 듯 앉아있던 조관우가 방에 있는 아들을 불러 심부름을 시키고 아내에게는 빨리 밥을 달라고 투정을 부리는 모습을 그대로 담았었다.

이영두 기자 ilgan2@dtoday.co.kr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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