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에서 열리는 현대예술작가 6인의 작업실 개방기
특히 작가들의 자유창작공간인 작업실도 개방해 소통이 부재한 다른 전시회와 달리 주민들이 예술작가와 직접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할 수 있어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가 됐다.
김기서 태장동장은 "난해하고 멀게만 느껴지던 예술작품을 동네에서 관람할 수 있는데다 방치됐던 유휴공간을 예술작가들의 주민친화적인 소통의 장으로 탈바꿈해 우리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태장동이 문화예술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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