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제10회 도박중독추방의 날 기념식'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황현탁 한국도박중독관리센터 원장과 강원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워장 등 관계부처 직원들과 일반인들이 함께 한 가운데 열렸다. 1부행사로 개회식및 도박중독 사연 공모전 당선작시상식과 배우 신현준의 홍보대사 위촉식이 이뤄졌다. 1부에 이어 세종문화회관 정문에서 도박중독추방에 대한 이미지를 담고 있는 조형물 제막식이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사진 = 김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