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킹스칼리지 런던의 프랭크 켈리 환경보건학
공기오염이 치매위험과 연관이 있는지 연구했어.
■공기오염도 노출 상위 20%지역에 사는 주민이 하위 20%에 사는 주민보다 치매 발생률이 40% 높다는 연구가 나왔어.
관찰기간 동안 2천181명이 알츠하이머 치매 포함 각종 치매 진단을 받았대.
■공기 오염 물질은 여러 경로로 뇌에 들어갈수 있지만 어떤 매커니즘이 치매같은 신경퇴행 질환을 일으키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해.
오염된 공기에 노출되면 아이들의 인지기능 발달 저해가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는 만큼 지속적인 오염 노출은 신경염증을 유발, 이것이 면역반응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대.
홍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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