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1억원 상당, 예정일(30일)보다 10일 앞당겨져 높은 관심

[일간투데이 김승섭 기자]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플랫폼 슈콘은 20일 "지난 1일부터 진행한 바운티 프로그램에 발행된 코인 할당량이 조기소진됐다"고 밝혔다.

이달 30일까지 계획됐던 이번 바운티 프로그램에 배당된 코인은 약 5천만 슈코인으로 이는 한화 1억원에 상당하는 가치다.

기존 예정돼 있던 일정을 10일 정도 앞당기며 조기 소진된 것은 슈콘에 대한 대중들의 높은 관심이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다고 슈콘 측은 밝혔다.

슈콘 측은 "이번 바운티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종료는 블록체인 기반의 콘텐츠 플랫폼에 대해 콘텐츠 시장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이라며 "파트너쉽 체결을 맺은 업체들과 콘텐츠 플랫폼이 빠르게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슈콘은 현재 2차 프라이빗 세일도 진행중이며, 5단계로 나눠진 2차 세일 중 1단계 역시 조기 판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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