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 30부터 10시까지 다른 은행 송금 안돼
[일간투데이 홍정민 기자] 추석을 앞두고 우리은행에서 또다시 타행 송금 거래가 막히는 전산장애가 발생돼 고객의 불편을 초래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결제원의 타행 공동망 회선 중 우리은행과 연결된 회선 장애로 송금이 안 됐다"며 "금융결제원에 접촉해 재기동을 해 현재 복구가 완료된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5월 전산시스템 교체 과정에서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에서 오류가 나타나 고객들의 불편을 야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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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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