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발표…4위는 세븐일레븐, 5위는 365플러스

▲ 사진=GS25
[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GS25가 10월 편의점 브랜드평판 분석 1위를 차지했다. 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위에 이름을 올린 GS25에 이어 2위는 이마트24, 3위는 CU순으로 분석됐다.

그 외의 순위로는 4위 세븐일레븐, 5위는 365플러스로 나타났다. 연구소 측은 이번 데이터에 대해 지난달 1일부터 한달간 편의점 브랜드 빅데이터 1천219만여개를 분석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우선 1위를 차지한 GS25는 참여지수 84만(천 단위 이하 생략), 미디어지수 59만, 소통지수 65만, 커뮤니티지수 27만, 사회공헌지수 11만으로 집계됐다. 브랜드평판지수는 248만으로 조사됐다.

2위 이마트24는 참여지수 27만, 미디어지수 52만, 소통지수 43만, 커뮤니티지수 38만, 사회공헌지수 56만이다. 브랜드평판지수는 218만으로 집계됐다.

CU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184만으로 3위를 차지했다. 참여지수는 53만, 미디어지수 26만, 소통지수 58만, 커뮤니티지수는 28만, 사회공헌지수는 15만이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GS25 브랜드가 10월 편의점 브랜드평판 결과, 1위를 차지했다"면서 "이번 데이터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지난 9월 편의점 브랜드평판보다 브랜드 소비 7.54% 하락, 브랜드 이슈 0.46% 하락, 브랜드 소통 1.04% 상승, 브랜드 확산 24.55% 하락, 브랜드 공헌 54.11%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