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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방아로 구설수에 오른 CEO, 오너들의 말말말

기사승인 2018.10.04  16: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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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테슬라, 우버 CEO의 이색망언

[일간투데이 홍정민 기자] 최근 한국이 일부 재벌 최고경영자(CEO)들의 막말문제로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해외 대기업 CEO들의 무책임한 망언도 함께 화제에 올랐다. 이에 일간투데이가 전세계적인 대기업 CEO들의 다양한 이색 망언을 모아봤다.

 

팀 쿡 애플 CEO. 사진=애플


■ 팀 쿡, "하루 1달러만 내면 신형 아이폰 충분히 살 수 있다" 

지난달 12일(현지시각) 신형 아이폰 가격이 공개된 후 아이폰XS와 아이폰XS맥스 출시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아이폰XS 가격은 지난 해 출시된 아이폰X와 같은 수준인 999달러에 시작된다. 반면 고급 모델인 XS 맥스는 최저 1천99달러이며 512GB 제품은 1천349달러로 인상됐다.

이 같은 논란이 계속되자 팀 쿡 애플 CEO는 인터뷰를 통해 "아이폰이 비싼 게 아니며 소비자들이 하루에 부담하는 금액은 하루 1달러에 불과하다"며 아이폰은 결코 비싸지 않다는 망언을 내뱉었다. 이어 "대부분 소비자는 이동통신사와 약정 계약을 맺은 후 지원금을 받고 할부로 단말기 대금을 지불하는데 1천달러를 웃도는 제품이더라도 월 30달러, 하루 1달러만 내는 수준일 뿐"이라고 덧붙여 논란을 키웠다.

 

엘론 머스크 테슬라 CEO. 사진=연합뉴스


■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 "태국 동굴 구조대원은 아동강간범"
엘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연이은 막말논란으로 명예 훼손 소송을 당했다. 사건은 지난 7월 태국 동굴 소년 구조 당시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머스크 CEO는 '스페이스 X' 기술을 접목한 소형 잠수정을 구조현장에 기부했으나 이는 효율성 문제로 사용되지 못했다. 현장에 있던 영국 잠수 전문가 버논 언스워스는 인터뷰를 통해 머스크의 이러한 행위는 쇼라고 비난한 바 있다.


이에 머스크는 SNS 메시지를 통해 언스워스는 '피도 가이'(pedo guy)라고 몰아세웠다. '피도'(pedo)는 어린아이를 대상으로 성욕을 느끼는 소아성애자(pedophile)의 줄임말이다. 이 사건이 알려지자 거센 비난과 함께 테슬라의 주가까지 폭락, 머스크는 공식사과했으나 언스워스는 해당 사건에 대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이를 접한 머스크의 막말은 다시 시작됐다. 언스워스와 소송 상황을 묻는 한 언론사 기자에게 이메일로 "그 아동 강간범(언스웍스)를 감싸는 것은 중단했으면 한다며 그가 치앙라이를 간 이유는 성매매 때문"이라고 막말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CEO 사임한 우버 창업자 트래비스 칼라닉. 사진=연합뉴스


■ 막말과 추문 제조기 ‘트래비스 칼라닉’…결국 우버에서 쫒겨나다
우버의 창업자이자 전 CEO였던 트래비스 칼라닉은 막말, 성추문 은폐, 부도덕한 개인정보 수집 등 다양한 도덕적 흠결이 발견되는 사건이 잇따라 터지자 투자자의 압박에 못이겨 결국 사퇴했다. 

지난해 파우지 카멜 우버 운전자가 트래비스 칼라닉을 태웠을 당시 "우버의 서비스 수준은 올라가지만 요금을 낮춰 자신은 매일 빚을 지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말을 들은 칼라닉은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싸질러 놓은 똥을 치우려 하지 않은채 자신의 삶에 발생한 모든 문제들을 남의 탓으로만 돌릴려고 한다"며 비속어가 섞인 욕설을 퍼부은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홍정민 기자 jmhong04@dtoday.co.kr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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