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혜인 기자]




가정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필연적으로 동반되는 노동.
바로 '집안일'이에요.

인식이 바뀌고는 있다지만
'여성의 전유물'로 여기는
'보수적인' 현실에서
벗어나지는 못하고 있죠.



■여성의 가사노동 부담은 ‘3배’

요즘은 1인가구,
맞벌이 부부 증가로
남성의 가사노동 비중이
늘어가는 추세래요.

하지만 여성 한명이
1년간 수행하는
가사노동의 경제적 가치는
'1076만9천원'이래요.
반면 남성은 346만9천원.
아직도 '3배' 가량 차이를 보이죠.
(2014년 기준, 통계청 보고서)




■가사노동, 함께해요!

그러니 더이상은,
여성의 능력을 비하하지 마세요.
노동의 가치를 인정하세요!

더이상은,
'슈퍼 우먼'을 바라지마세요.
'도와주는게' 아니고,
'함께'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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