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쇼핑몰 임블리 대표 임지현이 자신의 SNS에 ‘개객끼콘’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모티콘을 공유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임지현은 네티즌들 사이에 ‘핫’한 ‘개객끼콘’이라는 이모티콘을 처음 사용하면서 방문자들의 요청을 받아 12일 다운 방법을 공유했다. 해당 이모티콘은 위의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지현은 이모티콘 공유로 자신이 화제에 오르자 SNS에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섹션을 캡쳐 해 올리며 “이거 무슨 일이죠”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어 그는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리는 것을 축하하는 기념으로 댓글을 남긴 네티즌에게 선물을 증정한다고 알렸다.

임지현은 ‘임블리’라는 여성 쇼핑몰을 운영 중이며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80만이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받고 있는 ‘인플루언서’다.

한편 임지현의 한 팔로워는 아이폰을 사용하는 네티즌들에게 사파리로 들어가면 네이버 검색을 통해 해당 이모티콘을 다운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