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로 출근하는 피감기관 공무원들" 국정감사가 중반에 걸친 18일 오전 여의도 국회로 각 부처 산하 피감기관 공무원들이 국정감사를 위해 출근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실시간으로 모니터하는 피감기관 공무원들" 16일 오전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장 밖에서 해당 피감기관 공무원들이 실시간으로 노트북 모니터에 나오는 국정감사현장을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답변자료는 꼼꼼하고 정확하게" 16일 오전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나온 피감기관 공무원들이 답변자료를 준비하기위해 분주하게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국감장 밖 북새통" 16일 오전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장 밖에서 피감기관 공무원들이 답변자료를 준비하기위해 회의를 하거나 자료를 검토하는 모습으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체면보다 자료준비가 먼저" 16일 오전 여의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장 통로에서 피감기관 공무원들이 맨바닥에 앉아 자료를 검색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쌓여가는 피감기관 제출자료들" 18일 오전 여의도 국회 5층 산자중기위원회 앞 자료보관실에 각 부처 피감기관에서 전달된 국정감사 요구자료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가을이면 국회는 국정감사로 1년중 가장 활기를 띠는 모습이 된다. 14개 상임위원회는 734개 기관을 대상으로 30일까지 국감을 실시하고 운영위와 정보위,여가위등 3개 겸임상임위는 19개 기관을 대상으로 11월7일까지 국감이 진행된다. 전국의 피감기관 공무원들이 국정감사를 위해 국회에 들어와 각 상임위 복도가 북새통이 되고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을 위한 준비로 여기저기 분주하게 돌아다니기 바쁘다. 의원실의 보좌진들은 각 부처 산하기관에서 보내온 자료를 분석하고 검증하느라 휴일에도 밤낮없이 뛰어다닌다. 10월10일부터 29일까지 숨가쁘게 달려가는 국정감사가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성공적인 감사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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