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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의 시작, "5G는 도대체 무엇인가"

기사승인 2018.10.21  09: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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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G의 개념과 국내기업 최근 동향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 4일 ‘5G 융합서비스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 간담회는 5G 융합서비스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한 논의와 함께 일선 현장 의견 및 애로사항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간담회 참석자들은 ▲융합서비스 분야 연구개발 지원 확대 ▲공공수요 발굴·연계 ▲융합서비스 실증사업 민간참여 확대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한다. 

그런데 5G란 무엇일까. 김연아, 윤성빈, 박서준과 함께 통신사 광고에서 많이 등장하고 있고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것도 알겠지만 명확한 개념 정리가 필요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5G의 개념과 특징 

5G는 5세대 이동통신으로 '5th generation mobile communication'의 약자다. 초고주파 대역의 넓은 대역폭을 이용해 보다 빠르게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한 이동통신 서비스다. 최대 다운로드 속도가 20Gbps, 최저 다운로드 속도는 100Mbps며 최대 속도만 놓고 봤을 때 LTE의 20배나 된다. 

삼성전자가 발표한 '5G 국제 표준의 이해'를 살펴보면 5G는 속도뿐만 아니라 '지연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율주행차량이나 로봇 원격제어 등이 5G를 기반으로 반응속도가 향상된다면 보다 최적화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그 외 VR, IoT 등에서 구현이 가능하다고 하니 4차산업혁명시대 5G는 중요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겠다. 

5G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시범 서비스됐다. 올해 2월 특허청은 동계올림픽 이후 5G 특허 출원이 크게 증가했다는 자료를 발표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관련 특허 출원은 지난 2013년은 16건, 2014년은 27건을 기록했다. 그러다가 지난해는 191건이 출원됐다. 특허청은 현재 국제 표준화가 진행 중이라는 점을 비춰봤을 때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SK텔레콤과 삼성전자 연구원들이 15일 SK텔레콤 분당사옥 5G 테스트베드에서 3.5GHz 대역 5G상용 장비로 퍼스트콜(First call)에 성공했다. 사진=SK텔레콤


■ 최근 국내 기업의 5G 대응 

국내 기업은 이미 5G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특히 통신 3사는 5G 상용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곳으로 이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SKT는 15일 5G‧LTE 주파수를 동시에 활용해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주파수 융합 표준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SKT 분당사옥 5G 테스트베드에서 5G 상용 장비로 '퍼스트콜(상용 서비스와 동일한 환경에서 데이터가 정상 송수신되는지 확인하는 최종절차)'을 성공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KT는 최근 대학과 5G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지난 16일 KT는 가천대와 '5G기반 스마트 캠퍼스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 협약에 따라 KT-가천대는 4차산업혁명 맞춤형 인재 육성 환경을 조성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5G와 연계한 의료용·교육용 콘텐츠를 공동개발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LG유플러스는 5G에 따른 새로운 콘텐츠에 집중하는 분위기다. 18일에는 아이돌의 무대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 'U+아이돌 라이브'서비스를 선보였다. 'U+프로야구', 'U+골프'에 이은 세 번째 콘텐츠다.

SKT는 '네트워크', KT는 '협력', LG유플러스는 '콘텐츠'에 중점을 두는 듯하다. 또 다른 기업, 삼성은 '인수'와 '포럼'으로 5G 대응을 이어갔다. 

삼성전자는 지난 17일 차세대 네트워크 트래픽, 서비스 품질 분석 전문 솔루션 기업 지랩스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5G 선도기술과 지랩스의 망분석 노하우를 결합한 사용자 중심 5G 네트워크 기술혁신으로 글로벌 통신사업자들의 니즈에 대응하겠다는 목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8일 '5G 시대와 OLED'라는 주제로 '2018 삼성 OLED 포럼'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5G 시대를 겨냥한 디스플레이 기술을 대거 소개하면서 OLED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와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정우교 기자 jwkyoz@dtoday.co.kr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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