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편의 도모…대여 후 반납
제작된 우산은 공주시 대표 관광지 4곳(공산성, 무령왕릉, 석장리박물관, 마곡사)에 대여용으로 비치됐으며, 해당 안내소에서 대여한 뒤 사용 후 반납하면 된다.
시는 브랜드 우산을 통해 해당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긍정적인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 공주를 다시 찾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최덕근 미디어담당관은 "공주시 브랜드 우산을 통해 공주시 홍보 및 관광객 만족 등 상생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공주시가 알려지도록 노력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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