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발표, 9월 데이터보다 2.33% 감소 수치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SBI저축은행이 10월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2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1위에 이름을 올린 SBI저축은행에 이어 2위는 JT친애저축은행, 3위는 웰컴저축은행으로 분석됐다.

1위 SBI저축은행은 참여지수 24만(천 단위 이하 생략), 미디어지수 17만, 소통지수 14만, 커뮤니티지수 16만, 소셜지수 64만으로 조사됐다. 브랜드평판지수는 137만이다.

JT친애저축은행은 브랜드평판지수 105만으로 2위로 집계됐다. 참여지수 4만, 미디어지수 11만, 소통지수 11만, 커뮤니티지수 11만, 소셜지수 66만이다. 브랜드평판지수는 105만으로 분석됐다.

3위 웰컴저축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18만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지수 24만, 소통지수 21만, 커뮤니티지수 22만, 소셜지수 6만으로 집계됐다. 브랜드평판지수는 92만이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10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SBI 저축은행이 1위를 기록했다"면서 "이번달 빅데이터 870만여개는 지난달 데이터 891만여개와 비교하면 2.33%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구 소장은 이어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88% 하락, 브랜드이슈 47.98% 상승, 브랜드소통 19.75% 하락, 브랜드확산 15.14% 하락, 브랜드소셜 12.33% 상승했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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