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송지예 기자]

2018 수능 ‘코앞’
교통문제 때문에 지각 할 수 없잖아!

201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
이제 며칠 남지 않았잖아.
2018년 11월 15일 아침
교통 대란 생각하면 아! 끔찍해!





그래서 서울시가 나선다!

서울시는 수능날
지하철·버스·택시를 증차했어.
비상 수송차를 790대나 투입했지!

‘집중 배차’ 시간도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2시간이나 늘리고 고장·지연 사태를 대비해
예비 열차도 16편 마련해놨어~

시내·마을버스도 최소 배차
간격으로 ‘달려달려’
택시도 추가 투입!





“나 완전 지각! 어떻게 해”

걱정하지마!
민·관용 차량과 오토바이로
수험생이 요청하면 무료로
수험장까지 데려다줄 예정이야!

몸이 불편하세요?
수능 당일 장애인 콜택시는
수험생에게 우선 배차!

수능당일 시·자치구·공사 등의
출근 시간은 오전 10시.
또 시험장 주변 200m 구간에서는
차량 진출·입과 주차도 금지!

최대한 노력할거야.
그러니까
수능생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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