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서연 SNS)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체중이 많이 증가해 고충이 있었던 것으로 보여졌던 진서연이 난산으로 힘든 출산을 했다고 전했다.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배우 진서연이 출산 소식을 전하며 “난산으로 이제야 소식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진서연의 나이는 1983년생으로 노산의 범주에 있는 나이. 출산이 쉽지 않았을 것이라는 예측을 가능하게 하는 부분이다.

이와 더불어 출산이 임박했던 지난달 15일 SNS에 진서연이 “+18kg 터지기 직전”이라는 글을 남기며 체중 증가로 인한 고충을 호소하기도 해 난산에 체중 증가도 일정부분 차지했음을 추정케 했다.

한편 정상적인 산모의 경우 12~15kg 정도가 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여성들의 체격조건도 좋아졌고 영양 상태가 과거보다 좋아져서 18kg 정도까지 체중의 증가가 있는 것도 정상적인 상태로 여겨지고 있지만, 20kg이 넘어가면 지나치게 비만한 것으로 여겨지며 다리부종, 두통 및 단백뇨, 혈압 상승과 동반된 갑작스런 체중 증가는 임신중독증의 위험한 신호이므로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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