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깨지지 않게 조심조심~" (주)사람인 에이치알 직원들이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금하로 일대 주민들에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사랑의 무게만큼~" 사랑의 연탄나눔을 하고 있는 (주)사람인 에이치알 직원들이 도로가에 쌓아놓은 연탄들을 집집마다 나르기 위해 품에 안고 걸어가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연탄장도 맞들면 낫다" 사랑의 연탄나눔을 하고 있는 (주)사람인에이치알 직원들이 줄을서서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골목안에 전달되는 따뜻한 온기" 사랑의 연탄나눔을 하고 있는 (주)사람인 에이치알 직원들이 광명시 소하동 금하로 일대 주민들에게 연탄을 전달하기 위해 골목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 과장님~한장더" (주)사람인 에이치알 직원들이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금하로 주민들에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 깨끗하게 지우고 다시 일터로" (주)사람인에이치알 직원들이 광명시 소하동 금하로 주민들에게 연탄봉사를 마치고 손에묻은 연탄재를 휴지로 닦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 이쪽으로 돌려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마친 (주)사람인에이치알 직원들이 서로의 얼굴에 묻은 연탄 흔적을 지원주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본격적인 겨울추위에 들어서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 복지사업을 통해 나눔운동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 단체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이 (주)사람인 에이치알 관계 직원 60여명과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금하로 일대 주민들에게 연탄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가졌다. 사랑의 연탄나눔은 봉사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단체가 신청과 후원을 하면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에서 구역을 지정해 봉사활동을 나가게 된다. 다가올 추위에 힘들어 할 어려운 이웃들이 연탄 한장의 온기에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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