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송지예 기자]




겨울에는 ‘방어’ 맛이 최고지!


“겨울 바다 맛보러 오세요”
제주 겨울 바다의 최고 횟감인 ‘방어’
‘제18회 최남단 방어축제’가 11월 29일부터 시작돼!
다음달 2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모슬포항에서 열리지!





추워지면 생각나는 쫄깃한 ‘방어’
아~ 먹고 싶다!

물살이 센 국토 최남단 마라도
해역에서 잡아 올리는 방어는
육질이 단단하면서도 쫄깃하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겨울철 별미지!

전갱잇과로 몸길이가 최대 110㎝가량 자라는 방어
불포화지방산(DHA)이 많고 비타민 D도 풍부해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예방은 물론 골다공증과
노화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해~




청정 제주바다의 흥과 맛, 멋의 향연을 즐겨보자!

이번 축제에는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풍성하겠지?
맨손으로도 잡아보고, 낚시도 해보고, 생선 경매도 해보고~
생각만 해도 신난다!

무료로 시식도 할 수 있다고 하고
대방어 해체쇼까지 한다고 하니
너무 즐거울 것 같아!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