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강혜희 기자]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저녁있는 삶'의 중심이 된 우리들.
개인의 행복과 여가를 중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며
대형마트에도 취미생활 관련 용품 매출이 급등하고 있다.



■ 스마트 모빌리티·게임·피규어…

어릴적 영화나 만화 속에서만 봤던 최첨단 충전·동력 기술이 융합된 전기 자전거·전동 킥보드 등의 소형 개인 이동 수단들은 최근 4차산업 시대에 걸맞게 우리곁에서 자주 볼 수 있다.
간편한 휴대와 더불어 배기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차세대 이동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게임 관련 제품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인기 취미 상품.
예전엔 '팩게임기'가 주를 이뤘다면 요즘엔 '컴퓨터게임'
게임용 노트북
게임용 헤드셋
게임용 키보드
게임용 마우스
등등…



■ '키덜트' 관련 상품이매출 '효자' 역할 톡톡

날아라 슈퍼보드·건담 등 인기 캐릭터 피규어는 전년 대비 매출 200%↑

여가를 활용해 집에서 즐기는 취미 뿐 아니라 야외로 나가는 사람들도 많아지는 추세다.
그로인해 레저·아웃도어 관련 상품 매출도 늘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