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발표, 2위 세븐일레븐-3위 CU

▲ 사진=GS25

[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GS25가 12월 편의점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3일부터 이달 2일까지 편의점 브랜드 빅데이터 1천354만여개를 분석했다. 그 결과 1위 GS25, 2위 세븐일레븐, 3위 CU순으로 나타났다. 그 외 순위로는 ▲이마트24 ▲미니스톱 ▲스토리웨이 ▲씨스페이스 ▲365플러스 등으로 조사됐다.

지난 11월 편의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량 1천362만여개와 비교하면 0.62% 줄었다고 연구소 측은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위 GS25 브랜드는 참여지수 84만(천 단위 이하 생략), 미디어지수 62만, 소통지수 72만, 커뮤니티지수 31만, 사회공헌지수 54만으로 분석됐다. 브랜드평판지수는 305만이다.

세븐일레븐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223만으로 집계되면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참여지수 65만, 미디어지수 47만, 소통지수 54만, 커뮤니티지수 26만, 사회공헌지수 29만으로 조사됐다.

3위를 차지한 CU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220만으로 집계됐다. 참여지수 51만, 미디어지수 49만, 소통지수 51만, 커뮤니티지지수 25만, 사회공헌지수 42만이다.

자료=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12월 편의점 브랜드평판 결과, GS25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3.21% 상승, 브랜드 이슈 6.26% 하락, 브랜드 소통 0.41% 하락, 브랜드 확산 27.42% 하락, 브랜드 공헌 19.70%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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