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오픈데이터 포럼이 주최하는 '2018 모두의 오픈 데이터 컨퍼런스'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철동(종각역)에 위치한 마이크임팩트에서 개최됐다. 오픈데이터 포럼은 시민사회와 산업,학계등 데이터관련 이해관계자들이 협업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공공데이터 이용자와 공급자간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오픈데이터 컨퍼런스에는 행안부 공공데이터정책과장과 윤종수 위원장, 오픈데이터포럼 멤버및 관심있는 시민100명이 참석하고 마이크로 소프트 코리아 한상범 상무가 '디지털 혁신시대'와 '데이터'에 대한 책임감 있는 사용과 공유에 대해 강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