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삼성 갤럭시노트8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아이폰XS·맥스·XR 출시 및 삼성 폴더블폰(갤럭시S10)의 기술발표의 여파로 갤럭시S8(플러스)·갤럭시S9(플러스)·갤럭시노트8 등 이전 플래그십 모델들의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승했다.

이에 따라 S8(플러스)ㆍ갤럭시S9(플러스)·갤럭시노트8를 기존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된 상황에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정식인증 온라인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에서는 갤럭시S8(플러스)·갤럭시S9(플러스)·갤럭시노트8 가격을 5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가격할인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8은 0원 공짜폰, 갤럭시S8 플러스(선택약정) 및 갤럭시S9 20만원대, 갤럭시노트8 40만원대, 갤럭시S9 플러스는 기기변경, 번호이동 모두 30만원대로 역대 최대 가격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올댓폰 관계자는 "아이폰XS·맥스·XR 출시 및 삼성 폴더블폰(갤럭시S10)의 기술발표의 여파로 공시지원금이 상승한 것은 기존 제품 재고를 줄이려는 것으로 보인다"며, "당사에서도 갤럭시S8·갤럭시S9·갤럭시노트8·아이폰8·아이폰7 등의 가격이 저렴해짐에 따라 오프라인매장들과 협의 끝에 시중 출고가 가격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현재 '올댓폰'에서는 최신폰인 갤럭시A6 2018 전 요금제 무료 공짜폰, 갤럭시S7 엣지 등이 공짜폰 조건으로 개통 가능하며 갤럭시 A8 2018 9만원대, 갤럭시 A8 스타 7만원대, 아이폰6S 5만원대, LG G7 씽큐(ThinQ) 20만원대, 갤럭시 와이드3 0원, 갤럭시 A5 2017 0원, 아이폰8 30만원대, 아이폰7 20만원대 등이 진행 중이다.

한편, '올댓폰'은 107만 명의 회원을 바탕으로 15년간 '소비자 우선'을 기업모토로 삼고 현재까지 누적 개통 수 70만건 이상, 공동구매 2만8천건 이상 진행 이력을 보유하고 있는 KAIT 심사를 통과한 정식 온라인 판매처이다.

자세한 내용은 올댓폰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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