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우새' 방송 캡처)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미우새’ 신동엽이 배정남 친구와 의문의 커플룩을 완성했다.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신동엽은 배정남의 친구와 같은 티셔츠를 입어 주목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배정남의 죽마고우가 화면에 등장하자 스튜디오가 술렁거렸다.  

배정남 친구는 학창시절 배우를 꿈꿨던 인물이다. 여기에 1983년 생으로 올해 36세. 같은 티셔츠를 입은 신동엽과는 띠 동갑. 

배우 지망생에 12살이나 어린 배정남 친구과 같은 티셔츠를 입은 신동엽의 패션 센스가 눈에 띄는 대목이다. 해당 제품은 C브랜드 러브니트로 20만원대다. 

이날 배정남은 오랜만에 만난 고향친구에게 자신이 직접 만든 티셔츠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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