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캡처)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나혼자산다' 재방송이 큰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그 이유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는 전현무 한혜진 커플이 이별 해프닝 이후 첫 모습이 담겼기 때문이다. 이들이 소동에 대해 직접적으로 해명할 것인가를 두고 시청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나혼자산다' 1호커플 전현무 한혜진은 지난 7일 방송분에서 한혜진의 시큰둥한 리액션이 시발점이 되면서 이별 의혹은 확산됐다. 며칠동안 지속된 의혹에 전현무 한혜진 커플이 이미 헤어졌다는 보도까지 등장하자 지난 10일 공식입장으로 진화에 나섰다.

14일 방송에서는 전현무 한혜진 커플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변화를 느낄 수 있었다. 스튜디오에서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패러디를 두고 "이걸 또 봐야하나" 장난을 치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해프닝을 직접적으로 해명하거나 언급하지 않은 채 방송은 마무리됐다.

다음주 예고편에서 전현무는 한혜진에게 "달심"이라고 부르며 달달한 모습을 연출하는 것이 공개되면서 다시 시선이 쏠리고 있다.

전현무 한혜진 커플의 변화는 15일 오후 4시 45분 '나혼자산다' 재방송을 통해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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