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진도군은 연말을 맞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7일 진도읍을 시작으로 20일까지 각 읍·면별 성금모금 일일찻집을 운영한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사랑의 열매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우리 모두의 약속으로 날씨가 추워질수록 어려운 사람은 더욱 어려워진다" 며 "올해도 따뜻한 마음이 한곳에 모아져 사랑의 온도탑이 100℃를 훨씬 넘어 펄펄 끓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참여자는 1월 말까지 7개 방송사와 8개 신문사,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 가능하다.
양선우 기자
ysw654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