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캡쳐)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치타가 배우 남연우와 핑크빛 소문에 휩싸였다.  

18일 래퍼 치타(90년생)의 숨겨왔던 남자 친구가 배우 남연우(82년생)라는 매체 OSEN의 보도가 있었다.

지난 10월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치타는 훤칠한 외모를 가진 남자 친구를 자랑하며 자신의 남자 친구를 보고 엄마가 “무슨 인형이 걸어오는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다만 이날 보도된 열애설에 대해서 치타는 “열애하는 것은 맞지만 누구인지는 밝히고 싶지 않다”라며 남자 친구를 보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치타와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남연우는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부산행’ 등의 영화에 출연한 배우로 단편 영화를 직접 촬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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