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수애 SNS)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박서원과 결혼한 지 한 달 만에 조수애가 임신 21주차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이들 가족의 나이차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18일 매체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지난달 두산 그룹 회장 장남 박서원 대표와 결혼한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임신 21주차라고 보도했다.

서울 중앙대 병원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임신 2임신 상태에서 병원에 입원 중이다.

갑작스런 결혼 발표로 세간을 놀라게 했던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13살 연상인 박서원 두산 매거진 대표와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기습 웨딩으로 혼전임신설이 돌기도 했으나 당사자 측에서는 “확인불가”라는 말로 선을 그었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박서원 대표와의 결혼으로 현재 여중생 딸을 두고 있다. 박서원과 그의 전처 사이에 태어난 딸은 2006년생으로 조수애가 출산을 하게 되면 둘째와 13살 차이가 난다. 이는 조수애와 남편 박서원 대표의 나이차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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