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사진=TV조선 캡처)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김민이 47살 나이에도 20대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12일 밤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배우 김민과 남편 이지호의 화려한 미국 생활이 소개됐다. 결혼 후 방송 출연이 없었던 김민의 근황이 공개 돼 많은 이들이 반가워했다.

이날 방송에서 보여진 김민은 2006년 결혼 당시와 달라진 것이 없어 대중을 놀라게 했다.

미국 상류층들이 모여있다는 LA 베버리힐즈의 대 저택에서 살고 있는 김민은 몸매 관리를 위해 매일 피트니스 센터를 다닌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김민은 20대 청년과 동일한 체력을 자랑하며 완벽한 런지 자세를 취해 보였다. 그는 누구도 47살 주부라고는 믿을 수 없는 애플힙과 완벽한 보디 라인을 소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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