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사진=지민 SNS)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평소 1일 1식으로 41kg을 유지한다던 AOA 지민이 깡마른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지난 12일 AOA 지민이 자신의 SNS 올린 사진으로 건강에 이상이 있냐는 질문 공세를 받았다. 심하게 마른 듯 보여진 AOA 지민의 사진에 팬들의 걱정이 쏟아진 것. 한 달 전 찍은 비키니 사진은 비키니가 헐렁해 보일 정도라며 팬들은 걱정했다. 

이에 대해 AOA 지민 소속사 측은 “아무 이상 없다”라고 입장을 밝힌 상태다.

데뷔 때부터 줄곧 날씬한 몸을 유지해온 AOA 지민은 활동 전 매번 체중 조절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14년 tvN ‘청담동111’에서 ‘단발머리’ 앨범 활동을 위해 5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당시 지민의 몸무게는 45kg으로 이미 마른 편이었기 때문이었다.

당시 인터뷰에서 지민은 “체중 유지를 위해 하루 한 끼만 먹는다”며 현재 41kg으로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자랑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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