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ad37

'수소경제'가 뭐길래

  • 이은실 기자
  • 승인 2019.02.14  15:13: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구글+
네이버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폴라
핀터레스트
URL 복사
default_news_ad2
ad42

[일간투데이 이은실 기자] "수소경제는 우리에게 기회의 문을 열어줄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17일 울산에서 열린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및 울산 미래에너지 전략 보고회'에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수소차와 연료전지를 양대 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2040년까지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성과 목표 및 추진전략을 내세웠다.


■ 수소경제란
수소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경제산업구조를 수소경제라고 한다. 수소는 화석연료인 원유와 천연가스 같은 전량 수입 에너지원과 달리 해외 의존도를 감소시켜 에너지 자립이 가능하다. 이는 수소경제로 전환하는데 큰 의미를 지닌다. 또한 수소차나 연료전지 등 경쟁력 있는 미래유망품목을 육성하고 관련 산업의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산업구조를 혁명적으로 변화시킨다.

■ 수소경제 선도 가능성
현재 우리나라는 에너지의 95%를 수입에 의존해 국제가격 변동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수소는 어디에서나 구할 수 있는 마르지 않는 자원으로 안정적인 경제성장과 함께 에너지 안보도 확보할 수 있다.

국내 수소활용분야는 이미 세계적인 기술을 확보했다. 세계 최초로 수소차 양산에 성공했고, 핵심부품 99%의 국산화를 이루고 있다. 수소차의 세계시장 점유율은 50%에 달했으며, 지난해까지 수소차 1천824대를 생산해 935대를 수출했다. 정부는 올해 4천대까지 보급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소경제의 또 다른 축인 연료전지 분야에서도 울산을 비롯 대규모 석유화학 단지에서, 수소차 확산에 필요한 부생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으며, 전국적인 천연가스 배관도 수소경제에서 강점이다. 총연장 5천여㎞의 천연가스 공급망을 활용하면 천연가스에서 경제적으로 수소를 추출해 각지에 공급할 수도 있다.

■ 2040년까지
정부는 2040년까지 수소차 620만대를 생산하고 수소 충전소 1천200개소를 구축할 예정이며 연료전지 발전용 15GW와 가정 및 건물용 2.1 GW보급을 목표로 확대할 전망이다. 또한 수소 생산량을 526만 톤으로 확대하고 대량 안정적 공급으로 수소 가격을 3000원/kg 이하로 하락을 유도한다고 밝혔다.

수소는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탄소와 달리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깨끗한 에너지다. 특히 수소차는 주행하면서 대기중의 미세먼지를 정화하는 효과까지 있어 달리는 공기청정기라고도 불린다. 정부가 야심차게 준비한 수소경제가 미세먼지를 해결하고 친환경적인 선도국가로 탈바꿈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본 동영상 뉴스는 유튜브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은실 기자 eunsil@dtoday.co.kr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커넥티드잇템

1 2 3
item88

4차산업

ad40

빅데이터VIEW

포토뉴스

1 2 3
item84

오피니언

사회·전국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