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진 일자리경제과장은 "2018년부터 농업농촌기반이 아닌 새로운 유형의 마을기업 발굴 육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선정되게 됐다"며 "최우수 마을기업으로 성장시켜 교동장독대마을에 이어 새로운 마을기업 성공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는 마을기업의 체계적인 발굴 육성을 위해 오는 5월부터 포천시공동체지원센터에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과정을 2개월간 진행한다.
교육과정을 마친 마을공동체는 포천형 예비마을기업인 '포천동네기업' 공모사업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지며, 7개소를 선정해 각각 1천만 원의 창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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