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강좌는 ▲뇌졸중이란? 주제로 신경외과 한영민 진료원장 ▲뇌혈관 질환의 중재적 시술 주제로 신경외과 허 훈과장 ▲두통 클리닉 주제로 신경과 안희승과장 ▲마그네슘 부족? 안면떨림의 진실 주제로 신경외과 한영민 진료원장으로 진행됐으며, 강의 후에 뇌졸중 재활 및 체조와 Q&A시간을 통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은병원은 최근 고대 구로병원장, 고대 의료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역임한 심장질환 권위자인 오동주 교수를 초빙해 진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최고의 뇌, 심장질환 특화병원'을 모토로 하고 있다.
나은병원 신경외과 한영민 진료원장은 "뇌졸중은 치료시기를 놓치면 후유증이 크고 사망위험도 높은 무서운질환"이라며 "두통이나 어지럼증과 함께 반신마비, 언어장애 등 뇌졸중 전조증상이 나타날 경우 이를 경고신호로 여기고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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