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비디오스타'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박소현이 동안 외모를 유지할 수 밖에 없는 비결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1년째 MC 자리를 한 번도 놓친 적 없는 장수MC로 유명한 박소현은 과거 방송 시절부터 현재까지 한결같은 동안외모로 유명하다. 이같은 유지비결에는 그의 피나는 관리가 숨겨져 있었다.

앞서 박소현은 "나이가 들수록 생활 습관을 규칙적으로 한다거나 술, 담배는 절대 피해야 되는 것 같다"며 "난 목이 좀 긴 편이라 목에 주름 같은 거 생기지 않게 베개를 안 베고 잔지 20년이 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철저한 자기관리가 통한 것.

다만 그는 발레를 전공하며 입은 부상 때문에 20여년 동안 발레 공연을 단 한 번도 본적이 없다며 안타까운 사연이 있음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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