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철원경찰서가 철원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각 과·계장, 지·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치안성과 대책회의를 갖고 있다. 사진=철원서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강원 철원경찰서(서장 송유철)는 22일 오전 철원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각 과·계장, 지·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치안성과 대책회의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각 부서에서는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치안시책을 발굴추진 함으로서 치안 만족도 우수 경찰서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논의했다.

송유철 서장은 "수사개혁 및 교통사고예방에 대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고 "전 직원이 합심해 주민들로부터 공감받는 철원 경찰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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