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지윤 SNS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지난 22일 오후 조수용 대표와 가수 박지윤의 결혼 사실이 알려졌다. 조 대표의 재혼에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그는 사내 연애로 만난 A씨와 결혼했지만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전 부인과의 사이에 2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윤과도 사내 연애로 발전한 사이와 다를 바 없다는 대중들의 반응이 모아지고 있다. 두 사람은 2017년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조수용 대표는 제이오에이치 대표이사로 월간지 매거진 B의 팟 캐스트를 운영 중이었다. 박지윤은 해당 프로그램의 MC를 맡고 있었다. 이에 매주 화면에 두 사람은 얼굴을 나란히 비추었다.

당초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시간이 흐른 현재 두 사람이 부부의 연을 맺은 것이 사실화되면서 당시 연인 관계였을 것이라는 짐작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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