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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금융리스크 전문가 81% "AI로 효과 봤다"

  • 홍정민 기자
  • 승인 2019.04.25  16:16:28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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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세스 자동화·신용평가 분야
인공지능 기술도입 효과 가장 커

   
▲ SAS가 금융권 리스크 관리 분야의 AI 도입 현황 및 향후 전망을 조사했다. 사진=SAS

[일간투데이 홍정민 기자] 금융 서비스 및 리스크 분야 전문가 81%가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주장했다.

25일 SAS는 국제재무위험관리전문가협회(GARP)와 함께 '금융권 리스크 관리 분야의 인공지능 활용'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금융 서비스 산업 종사자 중 리스크 관리 업무 담당자 2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AI 기술 도입 효과가 가장 많이 나타난 분야로 ▲프로세스 자동화(52%) ▲신용 평가(45%) ▲데이터 클렌징(43%) 등이 꼽혔다. 약 3분의 1에 해당되는 34%의 응답자는 모델 검증, 보정 및 선택 업무에서 효과를 얻었다고 답했다.

AI 기술 활용 경험이 없는 리스크 및 금융 서비스 전문가 중 84%는 향후 3년 내 머신러닝(ML)과 자연어처리(NLP)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또한 대다수의 응답자는 향후 3년 이내 AI 기술을 통한 직무 효율 향상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업무 생산성 증가(96%) ▲데이터 인사이트 확보 시간 단축(95%) ▲데이터 인사이트 증가를 통한 빠르고 향상된 의사결정(95%) 등에서 효율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응답자들은 조직 내 AI 기술 도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AI 활용 기술에 격차가 있다고 지적했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52%)은 조직의 AI 구현 및 유지에 필요한 역량이 부족함을 우려한다고 답했다. 응답자들은 AI 도입 확대 시 직면하는 문제로 ▲데이터 가용성과 품질(59%) ▲AI 기술에 대한 주요 이해관계자의 이해 부족(54%) ▲모델 해석력(47%) 등을 언급했다.

마크 캐리 GARP 공동 회장은 "AI 기술이 전 산업에 도입되고 있다"라며 "리스크 전문가와 금융 서비스 분야도 예외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절반 이상의 응답자가 기업이 AI 활용과 향후 전망에 대해 최소한의 지식만 겨우 갖추고 있다고 답했다"라며 "금융 기관들에게 AI 기술은 여전히 많은 연구가 필요한 분야"라고 덧붙였다.

SAS코리아 프로페셔널 서비스 부문의 신용원 전무는 "금융 서비스 기업은 AI 중심의 새로운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며 "기업의 리스크 전문가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함께 AI로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를 명확히 진단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모든 문제가 AI를 이용한 해결책을 필요로 하지는 않지만 리스크 전문가가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갖춰야 문제 해결을 위한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홍정민 기자 jmhong04@dtoday.co.kr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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