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새로운 해독다이어트로 오일만 주스가 떠오르고 있다.

14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제작진은 오일만 주스를 소개됐다. 오일만 주스는 지용성 독소를 빠지게 해주기 때문에 정체된 몸무게 감량을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출연한 한 남성지원자는 한달 동안 몸무게 변화가 없었지만 5일 간 오일만 주스를 마셨더니 1.7kg가 감량됐다고 공개했다. 오일만 주스를 마시기 전 몸무게는 117.3kg, 마시고 난 후 몸무게는 115.6kg였다.

해당 지원자는 마시고나서부터 아침에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다며 “이 정도면 해볼 만 하다”고 다이어터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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